‘롤 전설’ 페이커, 청와대 신년 인사회 깜짝 등장…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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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의 상징적 인물인 '페이커' 이상혁이 깜짝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국가 위상을 높인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민대표 포상'이 이뤄졌으며, 이상혁은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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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의 상징적 인물인 ‘페이커’ 이상혁이 깜짝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국가 위상을 높인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민대표 포상’이 이뤄졌으며, 이상혁은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e스포츠 선수가 국가 훈장을 받은 것은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연출한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한미 조선 협력을 상징하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제안한 산업통상부 김의중 서기관 등도 포상 대상자에 포함됐다.
행사장에는 국내 기업이 제작한 인공지능(AI) 감성 로봇 ‘리쿠’도 등장했다. 리쿠는 얼굴 인식 기능 등을 활용해 사람과 감성적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무대에 올라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올해는 AI와 사람이 서로를 믿고 동행하며 더 따뜻한 미래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이 참석했다.
우 의장은 건배사에서 “우리 사회는 갈등이 심한 만큼 통합이 절실하다”며 “특히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사법 절차가 신속히 마무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사법 정의 실현이 통합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를 외치면 ‘통합과 도약’으로 화답해 달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도 참석했다. 다만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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