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우주 발사 73회 '신기록'...올해는 달 얼음 탐사

김종욱 2026. 1.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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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 탐사를 이끄는 국유 기업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CASC는 지난 한 해 총 73회 우주 발사 임무를 완수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유인 우주 탐사와 심우주 탐사, 위성 인터넷 구축 등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뤘고, 창정 시리즈 로켓이 600회 발사라는 관문을 돌파했으며, CASC가 개발·발사한 우주선이 처음으로 100개를 넘어 130여 개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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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 탐사를 이끄는 국유 기업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CASC는 지난 한 해 총 73회 우주 발사 임무를 완수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CASC는 지난해 12월 31일 창정 7호 개량형 로켓이 '스젠' 29호 위성을 예정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CASC는 지난해 창정 시리즈 로켓을 69회, 제룽 3호 로켓을 4회 쏘아 올렸고, 우주선 300여 기를 궤도에 진입시켰습니다.

이는 2024년 로켓 발사 51회·궤도 진입 우주선 190여 개보다 늘어난 수치로, 닷새에 하나꼴로 로켓을 발사한 셈이라고 CASC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인 우주 탐사와 심우주 탐사, 위성 인터넷 구축 등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뤘고, 창정 시리즈 로켓이 600회 발사라는 관문을 돌파했으며, CASC가 개발·발사한 우주선이 처음으로 100개를 넘어 130여 개에 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는 달 탐사선 창어 7호도 발사가 계획돼 있습니다.

달 남극에서 표면 조사와 물·얼음 탐사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으로,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려는 중국이 역점을 둔 프로젝트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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