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74세에도 볼륨감 그대로…“살 찌면 엉덩이로 간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2026. 1. 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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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가 동안 비결과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지난 1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동안 몸매 돈구독자 질문에 솔직히 답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구독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질문은 윤미라의 '동안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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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윤미라 유튜브 캡처
배우 윤미라가 동안 비결과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지난 1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동안 몸매 돈…구독자 질문에 솔직히 답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구독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질문은 윤미라의 ‘동안 비결’이었다. 제작진이 “50대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전하자 윤미라는 ““나 50대인 거 몰랐냐. 호적이 잘못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미라는 동안 비결에 대해 “특별한 비결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나는 얼굴에 팩도 안 붙인다. 그거 붙이는 것도 귀찮다. 스킨, 로션, 영양제, 아이크림만 바른다. 밤에는 깨끗하게 클렌져로 닦아내고, 아침에는 비누로 닦아내면 건조해져서 물세안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미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욕심도 버리고, 깔끔하게 세안 잘 하고. 얼굴에 손 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윤미라 유튜브 캡처
목주름과 머리숱에 대해서는 “나이가 드니 피부가 얇아졌다. 다행히 주름은 없다”며 “젊었을 때는 머리숱이 정말 많았는데 점점 빠지더라.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수영복 입은 날 댓글이 폭발적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윤미라는 “내가 입겠다고 한 게 아니고 입어달라고 하니까 민망해하면서 입은 거다”며 “그래도 몸매 관리 어떻게 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부끄러워했다.

윤미라는 “원래 뱃살하고 등살은 살이 없는 편이다. 살이 찌면 엉덩이나 허벅지 쪽이 찐다. 근데 그거는 오히려 건강상 좋다고 하더라. 정말 다행이다”라며 밝은 미소로 여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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