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겨울에도 매끈한 피부 비결?… “‘이것’ 한 접시면 충분” 뭘까

권나연 2026. 1. 2. 13: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럽헬스] 배우 박규영의 촉촉한 피부
배우 박규영은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했다. 사진=박규영 소셜미디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방법이 있을까. 배우 박규영은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로 매끈한 피부를 유지했다.

박규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일 사진을 올렸다. 속 건조 완화에 좋은 배와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가 접시에 소담스럽게 담겨 있었다.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박규영. 일상 모습에서도 잡티와 각질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이 눈에 띈다. 틈틈이 과일을 챙겨 먹는 그가 선택한 배와 딸기는 피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수분 손실 심한 겨울, 각질 완화에 도움

겨울철은 차가운 실외 공기와 실내 난방 탓에 수분 손실이 일어나기 쉽다.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각질 장벽도 약화해 피부에 잔주름과 각질도 잘 생긴다. 이럴 때는 체내 수분 공급을 통해 속건조를 막아야 한다.

수분 함량이 높은 배는 겨울철 피부 건강에 탁월한 과일이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배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5~88%에 이른다. 이렇게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마시면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유지돼 당김과 푸석함이 줄어들 수 있다.

배에 함유된 펙틴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펙틴은 장내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염증 반응을 낮춘다. 이는 피부에 각질과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간접적인 효과가 있다. 또 배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퀘르세틴, 클로로제닉산, 카테킨 등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식품은 미세혈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피부 톤을 맑게 해준다.

비타민C 풍부한 딸기, 콜라겐 합성으로 피부 탄력 도움

딸기는 '황후의 과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맛과 예쁜 모양을 자랑한다. 피부 건강에도 좋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딸기에 들어 있는 엘라직산은 자외선 때문에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엘라직산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도 풍부하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또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한다. 딸기에 들어 있는 칼륨을 혈액순환을 도와 칙칙한 안색을 개선한다.

딸기는 꼭지를 떼지 않고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을 추천한다. 간혹 깔끔하게 먹기 위해 꼭지를 떼고 세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다. 물에 오래 담가두는 것도 좋지 않다. 금방 시들고 딸기의 새콤달콤한 향이 사라질 수 있어서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