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4월 20일까지 공천 완료…부정부패·금품수수자 완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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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4월 20일까지 공천을 끝내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5월 21일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이다. 한 달 전인 4월 20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해 후보를 결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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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4월 20일까지 공천을 끝내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5월 21일이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이다. 한 달 전인 4월 20일까지는 공천을 마무리해 후보를 결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공천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완전 당원 경선, 국민이 참여하는 경선을 하면 공천에 끼어들 수 있는 부정부패와 금품수수 등의 불법적 요소가 완벽하게 제거될 것"이라며 "의심되는 행위를 해서도 안 되지만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의심할 수 없는 완벽하고도 합리적이면서 민주적인 공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부적격 후보자·억울한 컷오프(공천 배제)·낙하산 공천·불법 심사의 제로화를 골자로 하는 '4무(無) 원칙'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사전 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후보자들의 부적격 요소를 철저히 확인한 후 예비 후보들 간의 경선을 통해 공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또 지도부 차원의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공천 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중앙당 차원에서 시·도당 단위의 억울한 컷오프를 들여다보겠다고 약속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회의에서 "정말 유능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가 당원들에 의해서 선출되고 시민이 판단할 수 있는 공천제도를 협의하겠다"며 "중앙당과 시도당이 공천 원칙의 기조를 함께 유지해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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