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이마이, 휴스턴과 3년 781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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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우완 투수 이마이 다쓰야(27)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안착했다.
에이피(AP) 등은 2일(한국시각) 이마이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휴스턴과 3년 5400만달러(781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마이는 계약금으로 200만달러를 받고 올해 연봉은 1600만달러, 2027·2028년 연봉은 1800만달러이다.
평균자책점은 1.92. 이마이의 나이를 고려해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도 예상됐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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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우완 투수 이마이 다쓰야(27)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안착했다.
에이피(AP) 등은 2일(한국시각) 이마이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휴스턴과 3년 5400만달러(781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마이는 계약금으로 200만달러를 받고 올해 연봉은 1600만달러, 2027·2028년 연봉은 1800만달러이다. 올해 성적을 기반으로 2027년 연봉은 80이닝, 90이닝, 100이닝 투구 때마다 200만달러씩 인상되고, 2028년 연봉은 단계마다 100만달러씩 인상된다. 모든 옵션을 충족하면 그는 3년간 최대 6300만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이마이는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8년 동안 통산 58승45패, 평균자책점 3.15의 성적을 냈다. 최고 시속 150㎞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안정적인 제구력이 강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163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17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평균자책점은 1.92. 이마이의 나이를 고려해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장기 계약도 예상됐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마이는 해마다 옵트 아웃 조항을 넣었는데,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받은 뒤 재평가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휴스턴은 최근 몇 년간 선발진 세대교체를 추진해왔으며 이마이가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마이를 보낸 세이부 구단은 이적료로 997만5000달러(144억원)를 받는다. 세이부는 이마이가 인센티브를 수령해 연봉이 오르면 15%의 추가 이적료도 받을 수 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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