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나서는 이민성호, '결전지' 리야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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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이민성호가 '결전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뒤 현지시간 2일 사우디 리야드로 이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민성호는 이제 사우디로 이동, 7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이란과의 대회 C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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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나서는 이민성호가 '결전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입성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마친 뒤 현지시간 2일 사우디 리야드로 이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해 12월 15일 충남 천안의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한 뒤 본선에 나설 최종 명단 23명을 확정했다.
이어 지난달 22일 카타르로 출국, 환경과 시차 적응에 돌입한 이민성호는 현지에서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러 김용학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기세를 높였다.
이민성호는 이제 사우디로 이동, 7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이란과의 대회 C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한다.
이후 한국은 10일 오후 8시 30분 레바논, 13일 오후 8시 30분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이번 U23 아시안컵은 6일부터 사우디 리야드와 제다에서 개최된다. 총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치러지는 대회가 아니어서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지 않다. 하지만 9월 열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3 아시안컵은 향후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컵을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으로 둘 계획"이라면서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민성호는 대회를 앞두고 수비수 박성훈(서울)이 왼쪽 발을 다쳐 박준서(화성)를 대체 발탁했다. 박준서는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 이민성호에 소집된 바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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