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키워드] 대학 등록금 인상

이태준 기자 2026. 1. 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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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난해 12월31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 방법'에 따르면, 올해 법정 인상 상한선이 3.19%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수치로, 대학은 이 범위 내에서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10여 년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에도 최근 사립대를 중심으로 재정난 타개를 위한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대학들이 실제 어느 정도의 인상 카드를 꺼내들지가 2026년도 입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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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이태준 기자)

교육부가 지난해 12월31일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 방법'에 따르면, 올해 법정 인상 상한선이 3.19%로 확정됐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수치로, 대학은 이 범위 내에서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 10여 년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 기조에도 최근 사립대를 중심으로 재정난 타개를 위한 인상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확충 등 보완책을 제시했으나, 고물가 상황 속에서 등록금 인상까지 현실화할 경우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학들이 실제 어느 정도의 인상 카드를 꺼내들지가 2026년도 입시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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