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12.4도' 경남 전역, 새해 첫 출근길 평년보다 기온 뚝

정종호 2026. 1.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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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일인 2일 경남에도 한파가 몰아쳤다.

새해 첫 평일 강추위에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 채 출근에 나섰다.

경남에는 현재 한파특보가 내려진 곳은 없지만, 낮 최고기온도 -1∼5도 안팎으로 머무를 것으로 예보돼 추위는 종일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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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꽁꽁 싸맨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경남에도 한파가 몰아쳤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별 최저 기온은 의령 -12.4도, 합천 가야산국립공원 -12.1도, 산청 지리산국립공원 -11.8도, 거창 -11도, 함안 -11도, 밀양 송백지점 -10.6도, 하동 금남지점 -10.6도 등이다.

이외 지역들도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경남 전역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12도∼-4도가량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이는 -7.5도∼0.2도 기온 분포를 보인 평년에 비해서 5도가량 뚝 떨어진 수치다.

새해 첫 평일 강추위에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 점퍼와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 채 출근에 나섰다.

창원 성산구 정우상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는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직장인 이모(33) 씨는 "한파에 장갑을 끼고 핫팩까지 붙였다"며 "새해 첫 출근길이 생각보다 너무 추운 것 같다"고 전했다.

경남에는 현재 한파특보가 내려진 곳은 없지만, 낮 최고기온도 -1∼5도 안팎으로 머무를 것으로 예보돼 추위는 종일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들어온 인명피해와 동파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도는 한파 관련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대응할 계획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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