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하늘의 지휘소’ 탑승한 사람 보니…안규백 국방장관, 지휘비행 나서

이상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lee.sanghyun@mk.co.kr) 2026. 1. 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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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국산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지휘비행을 하고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안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엄호를 담당하는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하며 대비 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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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탑승한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 (E-737)가 KF-21,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들을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국산 전투기들의 엄호를 받으며 지휘비행을 하고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전날 새벽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지휘비행에는 KF-21과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가 엄호 작전을 수행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병오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E-737)에 탑승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연합뉴스]
안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엄호를 담당하는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하며 대비 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안 장관은 또 진영승 합참의장과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및 완벽한 작전 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지휘통화를 통해 전선·작전지역 특이동향을 확인하고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며 “올 한 해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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