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닉 사장 "AI, 호재 아닌 상수…초일류 기업 돼야"[신년사]

공지유 2026. 1. 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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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 사장은 2일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SK경영관리시스템(SKMS)을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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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년사 "경쟁 강도 높아지고 역할 커져"
"미래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노력 필요"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 사장은 2일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SK하이닉스)
곽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예상을 뛰어넘었던 인공지능(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으며 경쟁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SK하이닉스에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이 커졌다는 것이다.

곽 사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SK경영관리시스템(SKMS)을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격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선행 기술과 차세대 제품을 한발 앞서 개발해 입지를 확고히 하고, AI 기술 도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운영개선(O/I)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고 구현해 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곽 사장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명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일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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