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교수의 커피이야기 시즌Ⅱ] 36. AI가 본 2025 세계 커피시장

김명섭 2026. 1. 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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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I가 보는 2025년도 세계 커피시장에 대한 이야기다.

오늘날 커피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음료로 발전하고 진화했다.

2025년 세계 커피시장 규모는 약 330조 원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5년도의 세계 커피시장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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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산업이 아닌 성숙산업
홈카페를 리딩하는 로드카페
커피산업의 리스크
▲ From 생두 To 원두[AI 이미지]

오늘은 AI가 보는 2025년도 세계 커피시장에 대한 이야기다. 요즈음 커피를 생각하면 검은 악마의 유혹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오늘날 커피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음료로 발전하고 진화했다.

2025년 세계 커피시장 규모는 약 330조 원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인이 마시는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평균 150잔 이상이다. 이제 커피는 경제적으로 성장산업이 아니라 성숙산업 단계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커피산업 구조에도 다양하게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는 커피를 생산하고 가공하여 로드카페나 가정에서 소비하는 패턴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산지의 생산자에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커피콩과 카페음료를 특화하여 상품화 하고 있다.

커피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계 커피박람회나 커피엑스포가 대형화되고 있다. 전시하는 제품도 예상을 뛰어넘는 신 개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커피농가의 커피가공 기술도 다양해져 커피에서 새로운 향과 맛이 느껴지고 있다.

매년 커피를 마시는 양 또한 증가하고 있고, 음료를 개발하고 마시는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커피는 기호식품에서 개인의 취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제 커피는 한 잔의 커피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브랜딩되었다.

주문할 때 소비자의 질문도 변했다. 커피를 오더할 때 ‘How much?’라고 가격을 묻는 시대는 갔다. 이제는 원두의 산지를 묻고, 로스팅 정도를 궁금해 하고, 커피의 향과 맛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한다.
 
▲ From 원두 To 커피가루 [AI 이미지]

따라서 바리스타도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큐레이터(Curator)로서, 또는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로서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다. 커피는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에 대해 경험을 쌓고 문화를 체험한다는 의미로 진화하고 있다.

로드카페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복합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 홈카페로의 변화가 로드카페를 가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로드카페에서 얻은 경험을 홈카페로 가져오는 개념으로 보인다. 홈카페는 로드카페의 연장선이다.

이제 커피 생산지 중심의 정보를 공유하고 원두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기가 왔다. 여기에는 산지의 농장 환경이나 그 지역의 기후 변화, 가공방식,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문제까지도 광범위하게 포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산업에 잠재해 있는 리스크(Risk)가 있다.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의 현실화다. 어느 지역은 서리가 내려 냉해를 입고, 어느 지역은 비가 많이 와 홍수가 나고, 어느 지역은 병충해가 있어 작황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에 따른 커피콩 가격의 변동성이 상시화되고 있다. 양질의 커피콩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거래 형태도 다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커피유통시스템에서 벗어나 개인이 산지를 방문하여 커피콩을 구매하는 소규모 직거래 유통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다.

2025년도의 세계 커피시장은 지속가능성이 중요하게 되었다. 아시아 커피산업의 성장이 눈에 띄고, RTD(Ready To Drink)나 HB(Home Brewing) 커피가 강세를 보인다. 또한 그냥 마시는 커피가 아니라 이해하고, 다양하게 즐기는 커피가 되었다.

오늘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하실까요!
 
▲ 김명섭 문학박사, 한림성심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 [(사)한국커피협회장, 한국대학영어교육학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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