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4' 이변은 없었다…이소나 '진' 등극·반전의 '미' 길려원까지 53팀 본선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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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가 예심을 끝내고 본선의 문을 열며 판도를 단숨에 뒤흔들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마스터 예심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선 1차 경연에 돌입했다.
마스터 예심 결과, 진(眞)은 현역부 A조 이소나, 선(善)은 타장르부 홍성윤, 미(美)는 대학부 길려원이 각각 차지했다.
예심을 넘어 본선으로 향한 '미스트롯4'의 경쟁은 이제 본격적인 생존 전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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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미스트롯4'가 예심을 끝내고 본선의 문을 열며 판도를 단숨에 뒤흔들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마스터 예심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선 1차 경연에 돌입했다. 예심 마지막 무대와 함께 장르별 팀 데스매치가 펼쳐지며 시리즈 사상 처음 시도되는 구성과 강렬한 무대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88팀 가운데 53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마스터 예심 결과, 진(眞)은 현역부 A조 이소나, 선(善)은 타장르부 홍성윤, 미(美)는 대학부 길려원이 각각 차지했다. 왕관을 쓴 이소나는 "선배 마스터들이 쌓아온 무게를 느꼈다"며 "이 무게를 기억하며 다음 라운드에서도 도장깨기를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예심 과정에서는 사연과 실력이 동시에 울림을 만든 무대들이 이어졌다. 유소년부 참가자이자 미얀마 출신 고3 완이화는 내전을 피해 난민 신분으로 한국에 온 뒤, 간암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두 남동생을 책임지는 소녀 가장의 삶을 고백했다. 그는 유지나의 '모란'을 불러 18하트를 받았고, 무대를 지켜보던 박세리 마스터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직장부 B조에서는 11년 차 요가 강사 이윤나가 유연한 퍼포먼스와 함께 장윤정의 '첫사랑'을 소화하며 올하트를 기록했다. 현역부 B조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최은비가 17kg 감량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올하트를 받았고, '미스트롯3' 최종 11위였던 염유리는 췌장암 말기 어머니를 위해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풀어내 또 한 번 올하트를 받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왕년부 무대도 강렬했다. '나는 가수다' 출신 적우는 15년 만의 방송 복귀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선곡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경연 위주의 무대가 익숙한 사람"이라며 "외로움까지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 뒤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곧바로 본선 1차 경연인 장르별 팀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한 장르에서 두 팀이 맞붙어 승리 팀만 생존하고, 패배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마스터 점수에 현장 국민대표단 200인의 점수가 더해졌다.
첫 대결은 타장르부 B조와 유소년부의 국악 트롯 대결이었다. 유소년부는 양지은의 '흥아리랑'을 깜찍한 환복 퍼포먼스와 완벽한 화음으로 소화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고, 타장르부 B조는 심규선의 '아라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서도 승리는 유소년부에게 돌아갔다.
이어진 록 트롯 무대에서는 대학부와 직장부 A조가 맞붙었다. 대학부는 이영화의 '날이 날이 갈수록'을 섹시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했고, 직장부 A조는 들고양이들의 '마음 약해서'를 파격적인 록 트롯으로 선보였다. 마스터 평가에서 8대8 동점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대표단 점수로 대학부가 승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현역부 A조와 타장르부 A조의 정통 트롯 대결이 예고됐다. 이소나를 중심으로 한 현역부 A조는 총 36년 차 경력을 합친 베테랑 팀으로, 시리즈 최초로 '검무' 퍼포먼스에 도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팀 배틀의 최종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12.59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예심을 넘어 본선으로 향한 '미스트롯4'의 경쟁은 이제 본격적인 생존 전쟁에 돌입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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