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도와줘'…세리에A 19회 우승 명문 센터백 부족, 19세 신예가 데뷔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AC밀란은 2025-26시즌 세리에A에서 10승5무1패(승점 35점)의 성적으로 인터밀란(승점 36점)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AC밀란은 나폴리(승점 34점), AS로마(승점 33점), 유벤투스(승점 32점) 등과 함께 치열한 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다. AC밀란은 지난달 28일 열린 베로나와의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라운드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AC밀란은 토모리, 빈터, 파블로비치가 수비수로 나섰고 후반 41분 19세 신예 수비수 오도구는 토모리와 교체 투입되며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1일 'AC밀란은 수비 보강 전략을 가지고 있다. AC밀란의 알레그리 감독에게 필요한 것은 꾸준히 활약할 3명의 센터백이다. AC밀란의 이적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수비수 영입'이라며 '베로나와의 지난 경기에서 AC밀란의 벤치 명단을 보면 절박함을 알 수 있다. 벤치에 있는 유일한 센터백은 신예 오도구였다. AC밀란은 베로나를 상대로 편안한 3-0 승리를 거뒀고 오도구는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더 복잡하고 중요한 상황에서는 더 뛰어난 선수가 필요하다'며 '지난 여름 AC밀란은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부산됐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없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AC밀란을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선 바이아웃 금액과 함께 높은 연봉을 지출해야 한다. 결코 쉬운 시나리오는 아니다'는 뜻을 나타냈다.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독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고 최근 빌트의 여론조사에선 2025년 가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 5위에 올랐다'며 '김민재에게 이적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미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무대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김민재에게 AC밀란은 이상적인 해결책이며 AC밀란에게도 김민재는 이상적인 선수'라고 강조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31일 '김민재가 화려한 복귀를 할 가능성이 있다.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유럽 축구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페네르바체는 중국에서 뛰고 있던 김민재를 이스탄불로 데려왔고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나폴리로 이적했다. 이후 2023년 여름 5000만유로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며 김민재의 이적설을 조명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는 첫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에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김민재에 대해 AC밀란 등 이탈리아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김민재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지난 24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올 시즌 전반기 활약에 대해 평점을 책정해 소개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전반기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17경기에 출전해 790분 동안 활약했다. 스폭스는 김민재에 대해 평점 3.5등급을 부여하며 '김민재는 우파메카노나 요나단 타가 휴식을 가질 때만 센터백으로 기용됐다. 몇 가지 사소한 실수를 범했지만 큰 실수는 없었다'고 언급했다.
우파메카노는 평점 2등급으로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한 요나단 타는 평점 2.5등급을 부여받았다. 스폭스는 '우파메카노는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스날전에선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파리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만료되는 우파메카노와의 계약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다'며 '요나단 타는 시즌 초반 약간의 문제점을 보였지만 곧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마가 너무 짧아", 여성 골퍼 복장에 "난리났다"
- "형부가 내 몸을 더듬더듬", 항의했더니 "합의하지 않았냐"
- "셋이 하자", 친구 내연녀에게 성관계 요구했다가 살해당해
- 베리굿 출신 신지원, 레깅스 찢어질 듯…'황금 골반 2탄' 도발
- '성폭행범 혀 절단 여성', 61년만에 무죄받은 사연
- 미스맥심 지니, 속옷에 장갑만 착용한 '섹시 겨울 요정'…파격 수위도 상큼하게 [화보]
- "변기 앉았다가 중요부위 영구 손상", 아웃백 상대 소송
- '날개 단 천사' 치어리더 하지원, 시원하게 쏘세요! [치얼UP영상]
- 성시경, 갑자기 지드래곤 됐다…파격 변신에 팬들 '충격+폭소'
- 유보영 치어리더, 볼수록 점점 빠져드는 미소 [치얼UP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