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성우 송도순, 투병 끝에 세상 떠나
김옥영 리포터 2026. 1. 2. 07:04
[뉴스투데이]
"제리! 톰 좀 그만 괴롭혀 이러다 호텔 다 망가지겠다 정말 못말린다니까!"
만화 영화 '톰과 제리'로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죠.
성우 송도순이 지난달 31일 밤 혈액암 투병 끝에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가수 남궁옥분은 SNS에 고인의 사진을 올리며 "방송계의 큰 별 송도순 언니가 떠났다"고 추모했고요.
17년간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성우 배한성은 "고인과 직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만났지만, 가족 못지않았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고인은 지난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에서 성우로 첫발을 내디뎠고요.
'산다는 것은', '간이역' 등 여러 방송 드라마 출연을 비롯해 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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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790630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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