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025 교통수요관리평가 ‘최우수구’ 선정…인센티브 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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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서울시 주관 '2025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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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차량 불법주정차 문제 창의적 해결, 버스 확충 및 보행환경 개선 등 호평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서울시 주관 ‘2025 자치구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자치구별 징수교부금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발굴 및 시정 협조도 등 총 4개 분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최우수구’에 등극해 총 2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22년 첫 ‘최우수구’ 선정 이후 다시 한번 뛰어난 교통행정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2025년 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95%라는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철저한 부과 관리와 협조 유도로 현재까지 누적 체납률은 0.5%에 불과하다. 또, 지역 내 교통량을 증가시키는 대형 시설물이 교통량 감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관계 기업과 간담회, 합동점검 등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 20년간 해결되지 않던 서울아산병원 인근 약국 차량 불법주정차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가 이번 최우수구 선정에 주효했다. 단순 단속에서 벗어나 ‘병원 증축 허가 과정’과 연계해 병원 내 전용 주차장과 승하차 구역을 확보하게 하는 원천적인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구는 병원·약사회 등과 협력해 약국 차량 전용 공간을 이용하지 않을 시 불이익을 주는 ‘민관 자정 시스템’을 구축, 집중 단속 및 CCTV 모니터링 등 후속조치를 병행했다. 그 결과 도로 위 승합차 행렬은 사라지고 병원 인근 교통혼잡과 보행 안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이 밖에도, 구는 올해 주요 교차로 구조 개선 및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설치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구축했다. 또,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마을버스 노선연장 등을 추진해 교통량 감축과 시민 편의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을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동참해 주신 구민과 기업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살기 편한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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