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과 동시에 이별… 쿠쿠렐라, 마레스카 감독 경질에 남긴 작별 메시지 "모든 순간에 감사"

김태석 기자 2026. 1. 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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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비수 마르크 쿠쿠렐라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향해 이별 메시지를 남겼다.

첼시는 1일 밤(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쿠쿠렐라는 "감독님께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며 "부임 첫날부터 보여주신 신뢰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마레스카 감독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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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 수비수 마르크 쿠쿠렐라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향해 이별 메시지를 남겼다.

첼시는 1일 밤(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포함해 여전히 네 개 대회에서 중요한 목표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변화가 시즌을 다시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갑작스럽게 감독과 이별하게 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쿠쿠렐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쿠쿠렐라는 "감독님께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며 "부임 첫날부터 보여주신 신뢰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마레스카 감독의 앞날을 응원했다.

쿠쿠렐라는 마레스카 체제에서 확고한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감독의 신임 속에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런 만큼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예우를 넘어 진심 어린 존중과 고마움을 담은 발언으로 받아들여진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부임해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과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그러나 12월 들어 1승에 그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데다, 최근 구단 수뇌진과의 갈등이 겹치며 결국 경질 통보를 받았다. 첼시는 조속히 차기 감독 선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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