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스위스 스키리조트 폭발사고…수십명 사망 추정
2026. 1. 2. 05:50
[앵커]
새해 첫날, 스위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 술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십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예린 기자.
[기자]
네 현지시간 1일 새벽 1시 반쯤 스위스 크랑 몬타나 스키 리조트의 한 술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경찰은 이 사고로 수십 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신원을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사상자 수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약 4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는 새해맞이 행사 중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술집에는 1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며 부상자 대부분이 화상을 입었고, 사상자 일부는 외국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부상자 절반 이상이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병원 중환자실과 수술실은 만실인 상태로, 부상자 일부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테러 공격은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지역은 현재 전면 통제됐고, 크랑 몽타나 상공에는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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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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