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괜히 갔나…'올 시즌 0경기' 일본인 DF, 임대 이적 가능성…"성장 기회 제공하려고 해"

주대은 기자 2026. 1. 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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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소속 일본인 수비수 타카이 코타가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26시즌 전반기에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수의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도 분명히 영향을 미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적합한 프로필의 선수가 나올 경우 전력 보강을 할 거라고 언급했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을 바라봤다.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에 따르면 일본인 수비수 타카이가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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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일본인 수비수 타카이 코타가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26시즌 전반기에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수의 핵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도 분명히 영향을 미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적합한 프로필의 선수가 나올 경우 전력 보강을 할 거라고 언급했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을 바라봤다.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에 따르면 일본인 수비수 타카이가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골드 기자는 "센터백 타카이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프랭크 감독은 현재 전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선수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타카이는 2004년생 수비수다. 어린 나이지만 이미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4강에서 알 나스르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완벽히 막으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타카이의 잠재력에 주목했고 영입에 성공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타카이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7억 원)로 J리그 최고 이적료다. 타카이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타카이의 데뷔전은 아직도 성사되지 않았다. 부상 때문이다. 그는 토트넘 합류 직후 다치는 바람에 프리시즌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그래도 최근엔 부상에서 복귀해 U-21 연습 경기에 나섰고,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카이가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을 펼칠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위해 임대를 떠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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