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30대 후 1일 1.5식"…90대 의사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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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하루 1.5식을 한다고 했다.
주우재는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한국 의학계 원로인 이시형·윤방부 박사와 건강에 관해 얘기했다.
주우재는 "30대 이후부터 1일 1.5식을 하고 있다"며 이런 소식 습관이 장수 또는 건강과 관련이 있는지 물었다.
이 박사는 주우재를 향해 "저런 양반은 아주 특수한 체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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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주우재가 하루 1.5식을 한다고 했다. 의사들은 추천할 수 없는 식습관이라고 했다.
주우재는 1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와 한국 의학계 원로인 이시형·윤방부 박사와 건강에 관해 얘기했다. 각각 93세, 84세인 두 사람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주우재는 "30대 이후부터 1일 1.5식을 하고 있다"며 이런 소식 습관이 장수 또는 건강과 관련이 있는지 물었다.
이시형 박사는 "하루에 한 끼 먹는 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박사는 "나도 소식을 하는 편이지만 하루에 한 끼만 먹지는 않는다"며 자신은 하루 세 끼를 모두 먹고 공복 12시간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오전 6시에 아침 식사를 하지만 저녁을 일찍 먹어 공복을 유지한다고 했다. 또 세 끼의 영양 균형도 맞춘다고 했다.
이 박사는 주우재를 향해 "저런 양반은 아주 특수한 체질"이라고 말했다.
윤 박사 역시 주우재 식습관을 우려했다.
윤 박사는 "먹는 것에 너무 야박하면 안 된다. 활동한만큼 먹어야 한다"고 했다. 또 "가능하면 즐겁게 맛있게 골고루 먹되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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