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뇌에 컴퓨터 심는 세상…머스크 “양산 돌입, 수술도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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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창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올해부터 뇌 임플란트 장치 상용화를 목표로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
머스크는 1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뉴럴링크의 뇌 임플란트 장치를 대량 생산하고, 수술 과정도 완전히 자동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머스크가 발표한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은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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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검증·윤리 문제 여전
![일론 머스크 [AP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232702431jiyf.jpg)
머스크는 1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뉴럴링크의 뇌 임플란트 장치를 대량 생산하고, 수술 과정도 완전히 자동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뉴럴링크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머스크가 발표한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은 실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망했다. 뉴럴링크는 지난해 6월 신규 투자로 유치한 6억5000만달러(약 9406억원)를 임상시험 확대와 생산 자동화, 장기적인 대량 보급 등에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럴링크의 BCI 임플란트는 척수 손상 등으로 신체 기능에 제약을 겪는 환자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럴링크의 첫 임상 시험자는 BCI 임플란트를 통해 비디오 게임, 인터넷 검색, 소셜미디어 게시, 노트북컴퓨터 커서 작동 등을 생각만으로 수행했다.
BCI 임플란트를 받은 전 세계 중증 마비 환자는 지난해 9월 기준 12명이며, 이들은 생각만으로 디지털 도구는 물론 물리적 기구도 제어하고 있다고 뉴럴링크는 밝혔다.
다만 안전성 검증과 규제 승인, 윤리적 논쟁 등은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뉴럴링크의 임상시험은 2022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안전성 우려로 인체에 대한 시험 신청을 거부하며 중단된 바 있다. 이후 뉴럴링크는 문제점을 보완해 2024년부터 임상시험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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