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이시형 박사 "안전 위해 면허증 반납...경로석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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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시형 박사가 약 20년 전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시형 의학 박사는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75살 때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며 "감각이 둔해지니까 내 안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운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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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이시형 박사가 약 20년 전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시형 의학 박사는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75살 때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며 "감각이 둔해지니까 내 안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운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며 "지금도 지하철 탈 때 돈을 내고 탄다. 65세 이상이면 돈을 안 내도 되지만 난 아직도 현역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고, 벌써 나라에 빚을 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경로석 쪽으로도 안 간다"며 "젊은이들이 '비켜줄까, 말까' 눈치보고 고민하는 것도 싫다"고 했다.
한편 이 박사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정신과 박사후과정을 거쳐 이스턴 주립병원 청소년 과장, 경북대·서울대 외래, 성균관 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최초로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한국에서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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