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먹인 거 아냐"…한고은, '소주 7병' 강요 회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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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소주 7병 회식' 발언과 관련해 당시 술자리에서 강요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과거 화제가 됐던 '소주 7병 회식' 일화에 대해 "억지로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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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소주 7병 회식' 발언과 관련해 당시 술자리에서 강요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과거 화제가 됐던 '소주 7병 회식' 일화에 대해 "억지로 먹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고은은 "그때 드라마가 잘됐다. 다들 고생을 많이 했었다"며 "스태프들이 80~100명 정도였는데 저랑 가까운 분들만 좀 추려도 40명 정도 된다. 소주 한 잔씩 받아도 40잔이었다"고 했다.
이어 "소주 1병당 7잔 정도 나오니 대충 계산한 게 7병이었다. 2차 가서도 술 한 잔씩 받았다"며 "너무 기분 좋은 회식이었다. 축하를 해주시는데 그 자리에서 '저 술 못 먹어요'라고 빼기가 싫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억지로 '야 술 먹어!' 이런 게 전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1990년대 촬영장은 지금보다는 많이 험했다"며 "저는 그래도 좋은 분들 만나서 그런 일이 없었다"고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13일 한고은은 "드라마 끝나고 쫑파티 때 감독님이 막 주는데 그땐 어리니까 못 마신다고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셨다. 세어보니까 소주 7병을 마셨다"며 "다행히 안 죽었다. 심지어 걸어서 나갔다. 내 마지막 기억은 카니발에 점프했고, 3일 동안 드러누워 있었다. 그 이후로 소주를 안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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