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승컵 두 개 들고도 잘렸다… 마레스카 감독 첼시에서 경질, "정상궤도로 돌려놓을 최선의 방책"

김태석 기자 2026. 1. 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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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1일 밤(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UEFA 컨퍼런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 성과들은 구단의 최근 역사에서 중요한 일부로 남을 것"이라며 공로를 인정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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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1일 밤(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동행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UEFA 컨퍼런스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 성과들은 구단의 최근 역사에서 중요한 일부로 남을 것"이라며 공로를 인정했다.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포함해 여전히 네 개 대회에서 중요한 목표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변화가 시즌을 다시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해임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팀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은 만큼, 감독 교체가 불가피했다는 의미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부터 2024-2025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과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제패를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구단과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최악의 48시간을 겪었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남긴 것이 구단 내부의 반감을 산 결정적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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