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탑, 빅뱅 20주년에 솔로 앨범 발매[공식]

김진석 기자 2026. 1. 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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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곡은 2013년 '둠 다다' 이후 13년만
탑(최승현)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탑(39·최승현)이 빅뱅 데뷔 20주년에 솔로 앨범을 내고 가수로 돌아온다.

탑은 1일 자신의 SNS에 '새 앨범이 발매된다(A NEW ALBUM IS ON THE WAY)'고 밝혔다.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이라고도 적힌 것을 보여주며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임을 암시했다.

탑의 솔로곡은 2013년 디지털 싱글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이다. 앨범은 처음이며 2023년 빅뱅에서 공식적으로 탈퇴를 알린 이후로 3년 만이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은퇴를 번복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오징어 게임2' 인터뷰에서 "어둠 속에 힘들었던 시기에 판단력이 없는 상태에서 너무 경솔하게 그런 말을 했던 게 너무나도 후회스럽다. 평생 죄송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은퇴 번복 이유를 전했다.

또한 빅뱅 활동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빅뱅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밖에 없다. 내가 저지른 실수가 너무 큰 실수였기 때문에 햇수로 10년이라는 시간을 멈춰 있었다. 염치가 없어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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