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얼굴에 ‘깜짝 뽀뽀’…딸 주애, 거침없는 스킨십

전종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p@mk.co.kr) 2026. 1. 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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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린 신년 경축 공연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김 위원장의 볼에 입맛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 경축 행사 영상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의미하는 '7·27 1953' 번호판이 달린 김정은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에서 가장 먼저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나타난 아이들을 안아주고 볼을 맞대며 인민을 돌보는 지도자로서의 모습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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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김정은 볼에 입 맞추는 주애. [조선중앙TV]
평양에서 열린 신년 경축 공연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김 위원장의 볼에 입맛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후계자를 감추려던 과거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부녀간의 친밀한 모습을 연출하며 존재감을 부각했다.

1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신년 경축 행사 영상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의미하는 ‘7·27 1953’ 번호판이 달린 김정은 전용 리무진 ‘아우루스’에서 가장 먼저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위원장과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가죽 코트를 입었고,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사이의 정중앙 자리에 앉아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김 위원장의 손을 잡거나 귓속말을 나눴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 주애는 자리에서 일어나 김 위원장 얼굴에 한쪽 손을 갖다 대며 ‘볼 뽀뽀’도 했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미소를 지었다.

1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경축공연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주애는 김 위원장 부부와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나타난 아이들을 안아주고 볼을 맞대며 인민을 돌보는 지도자로서의 모습도 연출했다.

부인인 리설주 여사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약화한 데 비해 주애의 비중이 늘어난 모습이다.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 주애를 맞이한 어린 아이와 중년 여성 모두 90도 허리를 굽혀 그에게 인사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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