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 탈락? '흑백요리사2' TOP7 스포 논란…시청자 '멘붕'

김희원 기자 2026. 1. 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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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백수저 셰프에 손종원. 25.12.1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흑백요리사2'가 스포일러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넷플릭스에는 '흑백요리사2' 8회부터 10회까지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톱7에 진출할 출연자를 가리는 경연이 진행된 가운데, 후덕죽, 최강록, 정호영, 선재스님이 톱7에 진출했고 마지막 한 자리를 남겨두고 백수저 손종원과 흑수저 요리괴물이 대결했다. 10회 엔딩까지 공개된 현재, 마지막 톱7 합격자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다음 에피소드를 예측할 만한 대형 스포일러가 터졌다는 의혹을 냈다. 제작진과 인터뷰 시간을 갖는 요리괴물의 모습에서 닉네임이 아닌 본명 '이하성'이 적힌 명찰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방송 특성상 '흑백요리사'의 흑수저 참가자들은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경연에 도전한다. 그 중 결승전에 진출한 참가자만 본명으로 인터뷰에 나설 수 있다. 

이를 확인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요리괴물이 시즌2 우승자이거나 백수저 손종원을 꺾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단순 편집 오류이거나 의도적인 트릭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결승전이 공개되기 전에 출연자의 본명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김이 팍 샜다", "편집 실수 같다", "일부러 노출한 거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4,700,000 시청수를 기록,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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