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희망으로 날아 별이 되어 영속(永續)하라

김동진 기자 2026. 1.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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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동진 선임기자
▲ 오웅진 화백의 '팔마도(八馬圖)'.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 소장

[충청투데이 김동진 기자] 새날, 여명(黎明)의 찰나
견뎌 버텨온 절망과 질곡
별리(別離)로 배웅하니
소망의 곳간, 공허하다

그럼에도 체념할 수 없으니
다시 희망의 매듭으로 여며
간구(懇求)의 편린(片鱗) 모아
삼가 제단(祭壇)에 오른다

벨레로폰데스의 기상(氣像)
페가수스 함께 하늘에 올라
별이 되어 그 길 인도하니
비로소 한 걸음 내딛노라

천천상신(天天想新)의 길
희망과 신념으로 동행하니
사윈 어둠 팔마(八馬)의 편자 삼아
걸음걸음 환열(歡悅)의 마중

그 꿈, 별이 되어 영속(永續)하니
영접하라! 새 날, 새 희망
날아오르라! 페가수스의 날갯짓
포효하라! 다시 빛나고 있음을

그대여! 언약하노니
성좌(星座)의 주인은 그대임을
스스로 빛되어 세상 밝히리니
떨쳐 나아가라! 희망으로 지배하라!

글·김동진 선임기자 ccj1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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