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현대家 사위' 아들 결혼에 착잡한 심경…"내 품에 더 오래 있을 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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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소신 있게 털어놨다.
또 그는 2년 전 결혼한 아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태도를 회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무 살이 넘으면 성인이다. (자녀를) 내가 감히 간섭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하나의 고귀한 인격체라는 걸 인정 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아이를 키울 때 부족한 게 많았던 것 같다고 토로하며 "아이가 결혼할 때 행복했지만 내 품에 더 오래 있을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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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소신 있게 털어놨다. 또 그는 2년 전 결혼한 아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태도를 회고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부모라면 한 번쯤 점검해 봐야 할 순간들. 구독자 질문 폭주했던 자녀 양육, 백지연의 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구독자들이 양육 방식에 대해 자주 물어본다며 부담스러운 주제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대단한 부모도 아니고, 자녀들은 다 다르다"며 "넓은 세상에 아무리 초능력적인 부모가 있다고 한들 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내 아이를 100% 완벽하게 지킬 수 있겠냐"고 설명했다.
그는 "스무 살이 넘으면 성인이다. (자녀를) 내가 감히 간섭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하나의 고귀한 인격체라는 걸 인정 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아이는 귀한 손님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고, 여러 가지를 내포한 것 같다"고 한 그는 "내 품에 있을 때만 자식이지 금방 커서 나간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백지연은 "성인과 성인, 인격체와 인격체 사이의 관계인 것 같아 내가 자식한테 존경받는 것보다 엄마가 믿음을 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백지연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를 키울 때 부족한 게 많았던 것 같다고 토로하며 "아이가 결혼할 때 행복했지만 내 품에 더 오래 있을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엄마로서 실수했던 걸 만회할 시간이 많이 남았을 줄 알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백지연은 12년 후 퇴사했다. 그는 1995년 결혼 후 아들을 품에 안았고,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2001년 재혼했지만 6년 후 이혼했다. 그의 아들은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 차녀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금백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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