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상금이 10억?… KLPGA, 347억 매머드 시즌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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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347억원의 매머드급 시즌을 예고했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정규 투어의 모든 대회가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규모로 치러지게 돼 '상향 평준화'된 투어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따르면 2026시즌 정규 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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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상금 347억원의 매머드급 시즌을 예고했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정규 투어의 모든 대회가 총상금 10억원 이상의 규모로 치러지게 돼 ‘상향 평준화’된 투어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따르면 2026시즌 정규 투어는 총 31개 대회, 총상금 347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이는 지난 시즌(346억원)보다 약 1억원 증가한 수치다.
대회 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질적인 성장이 눈에 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 대회 상금 10억원 돌파’다. 지난 시즌까지는 일부 대회가 10억원 미만의 상금으로 치러졌으나 2026년에는 31개 대회 모두가 최소 10억원 이상의 총상금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기존 대회의 상금 증액과 더불어 굵직한 신설 대회들이 대거 합류했다. 새롭게 신설된 대회는 총 4개다. 우선 내년 3월 태국에서 총상금 12억원 규모의 시즌 개막전(대회명 미정)이 포문을 연다. 이어 4월에는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가칭·총상금 10억원)’과 ‘DB위민스 챔피언십(가칭·총상금 12억원)’이 연달아 개최된다. 10월에는 12억 원 규모의 오픈 대회(대회명 미정)가 추가돼 가을 순위 경쟁에 불을 지핀다.
기존 대회의 변화도 감지된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상금을 1억원 증액해 10억원 대열에 합류했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기존 12억원에서 3억원을 대폭 인상해 총상금 15억원의 메이저급 대회로 몸집을 키웠다.
반면, 대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통폐합 및 중단도 진행된다. 오랜 전통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과 통합돼 시너지를 꾀한다. 지난 시즌 개막전이었던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은 이번 시즌부터 열리지 않는다. 2026시즌 최고의 상금이 걸린 ‘빅4’ 대회도 확정됐다. 상금을 증액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비롯해 ‘제48회 KLPGA 챔피언십’,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제2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각각 총상금 15억원을 내걸고 선수들을 맞이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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