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역사적 개혁 작업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방선거 임해야”

허인회 기자 2026. 1.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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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올해는 내란극복, 사법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를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종합특검, 통일교 특검 등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고, 국민 삶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같이 뛰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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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 세울 수 있었다”
“‘불광불급’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뛸 각오”

(시사저널=허인회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최고위원,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 대표, 상임고문인 김진표 전 국회의장, 황명선 최고위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올해는 내란극복, 사법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를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종합특검, 통일교 특검 등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고, 국민 삶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같이 뛰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5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 국민들 덕분에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를 세울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2025년 지난해 헌법의 적을 헌법의 이름으로 물리쳤고 민주주의 적을 민주주의 힘으로 물리친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록했다"며 "1894년 갑오 농민운동, 대한민국의 1년이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140년 동안 직진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후퇴하지도 않은 민주주의의 역사를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않는다'는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올 한 해 최선을 다해서 당원 동지들, 국민들과 함께 신발끈을 조여매고 열심히 뛸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김대중의 꿈, 노무현의 꿈, 문재인의 꿈, 이재명 대통령의 꿈 그리고 우리 모두의 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꿈꾸는 더 좋은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그런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가 활짝 꽃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 오늘보다 더 나은, 오늘보다는 더 활기찬, 오늘보다 더 행복한 국민 모두의 꿈 향해 오늘 첫 질주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신년 인사회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이어 경남으로 이동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권양숙 여사 예방,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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