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희진, 12년 열애 중이었다…2월 결혼 발표 "평생을 약속"[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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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희진(32)이 결혼한다.
김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위 이야기가 아닌 제 인생에 대한 중요한 소식"이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제 노래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오랜 시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오늘은 무대 위 이야기가 아닌 제 인생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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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진(32)이 결혼한다.
김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위 이야기가 아닌 제 인생에 대한 중요한 소식"이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김희진은 "노래로 웃고 노래로 버텨온 시간 속, 제 가장 평범한 날들과 마음이 불안했던 순간들까지 항상 옆에서 말없이 함께 지켜준 사람이 있다"라며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삶의 많은 장면을 함께해 준 사람과 다가오는 2월, 평생을 약속하고자 한다"라고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그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된 만큼,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늘 제 음악을 믿고 기다려 주신 마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 믿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도, 음악도 더 성실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이어가겠다"라며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김희진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톱12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20년 '차마'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어이하리오', '주세요'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4'로 트로트 경연에 재도전했다.
다음은 김희진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희진입니다.
제 노래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오랜 시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오늘은 무대 위 이야기가 아닌 제 인생에 대한 중요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노래로 웃고 노래로 버텨온 시간 속, 제 가장 평범한 날들과 마음이 불안했던 순간들까지 항상 옆에서 말없이 함께 지켜준 사람이 있습니다.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제 삶의 많은 장면을 함께해 준 사람과 다가오는 2월, 평생을 약속하고자 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된 만큼,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제 음악을 믿고 기다려 주신 마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삶도, 음악도 더 성실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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