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년 예산 650조인데…머스크 재산은 901조, 작년엔 275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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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해에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억만장자로 꼽혔다.
머스크의 재산은 지난해 1900억 달러(275조원) 늘었다.
그의 재산 총액은 2700억 달러, 지난해 재산 증가액은 1010억 달러로 나왔다.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억만장자는 '기부 천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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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사진출처=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102107485sdai.jpg)
영국 일간 가디언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2025년 12월31일 기준으로 세계 최고 부자는 일론 머스크다. 그의 재산은 6230억 달러(901조원)에 달했다.
2025년 재산 증가액 순위에서도 머스크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머스크의 재산은 지난해 1900억 달러(275조원) 늘었다.
2위는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다. 그의 재산 총액은 2700억 달러, 지난해 재산 증가액은 1010억 달러로 나왔다.
그 다음으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255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2510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2500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 겸 CEO(2350억 달러) 순이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겸 CEO(2060억 달러),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1700억 달러), 젠슨 황 엔비디아 CEO(1550억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의장(1520억 달러)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억만장자는 ‘기부 천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다. 그는 기부로 재산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은 재산은 1180억 달러이고 재산 감소액은 408억 달러에 달했다.
가디언은 비정부기구(NGO)들의 연합 단체인 옥스팜(OxFam)의 계산을 인용해 2025년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재산 증가액 합계인 2조2000억 달러는 38억명을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 충분한 돈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의 아미타브 베하르 국제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불평등은 의도된 정책 선택”이라며 “최상위층의 부는 사상 최대이지만, 대중의 부는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고 있으며, 부채 위기는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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