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부터 그래미까지…K컬처 팡파르 계속된다
[앵커]
전세계를 사로잡은 K컬처는 붉은 말처럼 새해에도 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에선 시상식 시즌이 시작되는데요.
또 어떤 팡파르를 울릴지 기대됩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아침에 해고된 가장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추악한 비밀을 갖게 되고, 고생 끝에 잡은 새 직장은 사람 대신 로봇이 가득합니다.
현대인들의 고용불안부터 미래 노동 문제를 특유의 블랙코미디로 녹여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현지시간 4일 열리는 '크리틱스초이스'와 11일 '골든글로브' 등 새해 첫 달부터 K컬처 대표주자로 시상식 무대에 섭니다.
오스카 전초전이라 불리는 두 시상식에서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작품상 등에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We're goin' up, up, up, it's our moment"
정체를 숨긴 퇴마 걸그룹 '헌트릭스'의 활약을 신나는 K팝으로 녹여내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제 수확의 시간입니다.
케데헌은 같은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 주제가상 등을 두고 디즈니, 픽사의 할리우드 대작들과 경쟁을 벌입니다.
다음 달 열리는 '음악계의 오스카', '그래미어워즈'에서는 본상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5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보는 재미를 넘어 듣는 재미까지 K컬처가 서구권에서 주류 문화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음이 확인된 셈입니다.
기세는 오는 3월 대미를 장식할 오스카로 향합니다.
두 작품 모두 이미 각 부문 예비후보인 '쇼트리스트'에 선정된 상황.
황금빛 트로피를 향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조세희]
[화면제공 CJENM / 넷플릭스]
#오스카 #케데헌 #어쩔수가없다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어워즈 #크리틱스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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