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아홉살에 세상 떠난' 서지원 30주기, AI로 되살아난 목소리…오늘(1일) 공개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영원한 미소년' 가수 서지원의 30주기(1976~1996)를 맞아, 그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신곡이 세상에 나온다.
제작사 옴니뮤직은 고인의 기일인 2026년 1월 1일 낮 12시, AI로 서지원의 음성을 되살린 스페셜 싱글 ‘기프트 송(gift so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은 지난 1988년 발표된 이승철 1집의 대표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싱글 제목인 ‘gift song’에는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여전히 서지원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있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진심이 담겼다.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옴니뮤직 측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고인이 생전 즐겨 불렀던 애창곡이었다"며 "그가 방송에서 불렀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한 소절을 기초로, AI가 정교하게 목소리를 되살려내 2년의 작업 기간을 거쳐 곡을 완성했다"고 제작 과정을 설명했다.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을 들인 만큼, 전작보다 한층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앞서 지난 2023년 3월에도 AI 기술을 통해 서지원의 목소리로 복원된 ‘기다린 날도 지워진 날도’가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팬미팅 현장에서 불렀던 짧은 한 소절이 곡 완성의 토대가 되었다.
만 스무 살 생일을 약 한 달 앞둔 1996년 1월 1일 짧은 생을 마감한 서지원은 사후 발표된 '내 눈물 모아'가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넘어 기억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마지막 회에서도 심사위원들이 이 곡을 제창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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