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놀러가자] 52. 새해엔 모두 무탈하게~ 고성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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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탈박물관은 갈촌 이도열 선생이 1988년 11월 탈전시관을 설립한 후 1996년 8월 '갈촌탈박물관'으로 정식 등록해 사립전문박물관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던 중 이도열 선생은 지역문화 창달과 한국 탈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다하고자 전시품 전부를 고성군에 기증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전국 각 지역 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탈과 고성오광대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전시하는 등 지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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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기원부터 시대별 변천사도

고성오광대의 고장, 탈 역사를 만나다
고성탈박물관은 갈촌 이도열 선생이 1988년 11월 탈전시관을 설립한 후 1996년 8월 '갈촌탈박물관'으로 정식 등록해 사립전문박물관으로 운영돼왔다. 그러던 중 이도열 선생은 지역문화 창달과 한국 탈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다하고자 전시품 전부를 고성군에 기증했다.
이를 계기로 고성군은 총사업비 29억 5000만 원을 들여 2005년 12월 고성탈박물관을 개관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탈을 구입해 2014년 1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전국 각 지역 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탈과 고성오광대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전시하는 등 지역사와 문화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다.
전시관, 야외 장승마당,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오광대를 비롯한 경남지역 탈놀이에 사용하던 탈을 중심으로 신앙탈과 창작탈 등 국내 탈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국외 여러 나라 탈을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상설전시실(제1전시실)은 액과 탈을 막아내고자 우리 조상이 사용해 왔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상고시대, 부산 동삼동에서 출토된 조개탈은 기원전 5000년 전쯤 신석기시대에 이미 탈의 형태가 있었음을 밝혀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청동기시대에는 주로 암각화에서 탈을 쓴 인물이나 탈이 등장한다.
우선 신석기시대 조개탈, 장례식 때 쓰는 방상시탈 등 신앙탈과 함께 탈놀이에 쓰이는 예능탈 등 한국 탈과 외국 탈을 선보이고 있다.
경남에서도 낙동강 서쪽 지역의 탈놀음을 오광대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탈놀음이 성행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가산오광대, 진주오광대, 김해(가락)오광대 등이 전해지고 있다.



특별전시실
특별전시실은 시기별로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2023년 7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고성 지역 중요한 무형유산인 '삶의 노래, 고성농요' 특별기획전을 연다.

체험실

주소 : 고성군 고성읍 율대2길 23
전화 : 055-672-8829
관람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관람료 : 무료
누리집: http://tal.goseong.go.kr
※ 2023년 발간한 책 내용이라 박물관 구조나 전시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