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불 넘기도 버거운데 또 질렀네…JP모건 “최대 17만불까지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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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장이 규제화, 금융 편입, 인공지능(AI)과의 결합 등으로 올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이 17만달러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씨티그룹은 14만300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31일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비트코인이 시장 안정 시 올해 최대 17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올해 14만3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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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편입도 긍정 평가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mk/20260101070903478qcfe.png)
31일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비트코인이 시장 안정 시 올해 최대 17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가치 저장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으며, 금과 유사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JP모건은 평가했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께 12만60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연말엔 8만8000달러 선까지 밀리며 연간으로는 5%가량 하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JP모건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할 것인가가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스트레티지는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비트코인을 매도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올해 14만3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수요 회복과 글로벌 증시 강세, 미국의 디지털자산 법제화를 주요 촉매로 꼽았다.
디지털자산 시장 내 주목해야 할 관점으로는 규제, 금융화, AI가 꼽힌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은 ‘2026년 시장 전망’을 통해 규제 환경 전환, 기관 채택 확대, AI와의 결합 등을 올해 주목할 요인으로 꼽았다.
코인베이스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규제가 단속과 제재 중심에서 벗어나 허용 범위와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 채택의 확대 역시 중요한 키워드다. 코인베이스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상장사 등이 디지털자산을 단기 투기 대상이 아닌 포트폴리오 분산과 장기 보유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는 AI 에이전트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중요한 기반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금융 서비스에서 AI 에이전트는 신원 확인과 규제 구조가 없어 금융시장에 완전히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a16z는 AI 에이전트의 신원을 인증하는 ‘에이전트 확인제도(KYA)’가 도입되며 AI가 금융 활동의 주체가 될 것으로 봤다. 이를 위해선 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초소액 결제가 필수적이다.
가상자산 투자 회사인 메사리는 올해가 디지털자산이 투기 자산의 단계를 넘어 실생활과 산업 전반에 스며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사리는 지난해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면, 올해는 송금·기업 자금 관리·결제 영역에서 실제 대규모 사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또한 투기 중심 금융에서 실물자산(RWA)과 기업금융을 포괄하는 단계로 이동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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