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빌려” 29기 정숙 고백에 영철 반전 “결혼 1순위” 호감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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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발언을 거듭해온 영철과 정숙이 반전 케미를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정숙은 영철과 랜덤데이트를 하며 들고 나온 명품백에 대해 "지인이 빌려준 거"라고 고백했고, 영철은 "더 마음에 든다. 빌린 게 마음에 든다"고 반색했다.
정숙도 데이트 후에 "저는 사실 솔로나라 들어와서 했던 데이트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비싼 걸 먹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하나. 네고해서 서비스도 받아오고 그런 것도 좋았다. 엄청 호감이 커졌다"고 영철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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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문제적 발언을 거듭해온 영철과 정숙이 반전 케미를 만들었다.
12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가 랜덤데이트를 하며 영철과 정숙이 예산 1만원 데이트를 하게 됐다.
앞서 영철은 샤넬백을 든 여성 출연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다 아웃”이라고 말하며 명품백을 향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영철은 명품백이 월급 3백만 원인 남자의 몇 달치 월급이라며 경제관을 드러냈다. 여행에 대해서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환자인 줄 알았다”며 돈을 모아야 할 때 여행에 소비하는 것을 경계하는 발언을 했다.
그런 가운데 정숙은 영철과 랜덤데이트를 하며 들고 나온 명품백에 대해 “지인이 빌려준 거”라고 고백했고, 영철은 “더 마음에 든다. 빌린 게 마음에 든다”고 반색했다. 정숙은 “솔직히 여자들은 가방이 중요하다. 명품백을 빌려주는 게 쉽지 않다. 저한테 선뜻 빌려줄 테니 들고 가라고 하니까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고 가방을 빌린 이유를 말했다.
영철은 “이렇게 말해줘서 더 좋다. 아닌 척할 수 있는데”라며 “말을 해봐야 안다. 제가 건방을 떨었다. 태도만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만했다”고 말했고, MC 데프콘과 송해나가 “가방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반응했다.
정숙은 영철에 대해 “대화해보니 아버지와 99%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더라. 너무 이해가 잘 되는 거다. 왜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거다. 그걸 보면서 아빠 생각이 나면서 같이 있으면 되게 편했다”고 말했다.
1만원으로 시장에서 분식을 먹는 데이트를 하며 영철은 정숙이 자기소개 시간에 “살림 잘해요?” 질문을 한 것까지 꺼냈다. 영철은 “나 누나다, 살림은 네가 해라, 그런 건 줄 알았다. 그런데 칼질을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정숙은 “사실 저는 요리를 진짜 좋아한다. 일을 많이 할 때는 살림에 손을 못 댄다. 집에서 자기 바쁘고. 결혼하면 애도 보고 일도 해야 하는데. 살림을 같이 하는 남자가 중요하다. 저 혼자 도저히 못할 것 같아서. 결혼을 하면 인생의 조력자, 같이 일궈나가는 사람을 원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이번에 (솔로나라에서) 설거지하면서 엄마에게 미안하더라. 나가면서 버리라는 것도 안 했다. 엄마도 힘들 텐데. 내가 가까운 사람에게 못하고 있구나. 가서 하려고 한다. 이번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영철이 많이 바뀌어서 나갈 것 같다. 좋은 걸 많이 배웠다”고 응원했다. 데프콘도 “이 사람은 갱생됐다”고 호평했다.
정숙은 원래 단체요리를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말렸다고도 말했고, 영철은 “난 그걸 봤으면 완전히 달라졌을 거다. 역시 남의 말을 들으면 안 된다”며 “랜덤 돼서 너무 좋았다”고 랜덤데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숙도 데이트 후에 “저는 사실 솔로나라 들어와서 했던 데이트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다. 비싼 걸 먹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다.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하나. 네고해서 서비스도 받아오고 그런 것도 좋았다. 엄청 호감이 커졌다”고 영철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영철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귀한 분이더라. 내가 얼마나 오해한 거냐. 말도 안 해보고. 오만한 거다. 미친 거다. 너무 미안했다. 그게 풀려서 너무 좋았다. 좋은 가치관과 철학을 가진 분이다. 결혼상대로 1번”이라고 정숙을 극찬했다. 송해나가 “둘이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응원했고, 데프콘은 “우리도 영철에 대한 편견이 이번에 사라졌다. 나를 돌아보는 멘트들이 값지다”며 영철의 변화를 반겼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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