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 대표하는 ‘스피드 레이서’ 동행 계속 이어간다…포항, 베테랑 공격수 김인성과 재계약 체결

골닷컴 2026. 1. 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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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가 ‘스피드 레이서’ 김인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포항은 31일 “김인성과 다시 한번 신뢰를 이어간다”면서 새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포항과 동행을 이어가는 김인성은 앞으로 4경기에 더 뛰면 포항 소속 K리그 1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K리그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로 손꼽히는 김인성은 현재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베테랑으로서 가치를 증명해 온 김인성은 포항과 재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간다.

김인성은 올해도 33경기에서 3골·2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팀의 최고참 라인인 김인성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동아시아 권역 그룹 스테이지 전 경기에 함께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인성은 “포항은 내 축구 인생에서 값진 경험을 한, 뜻깊고 의미 있는 팀이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수단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여서 선수 생활 막바지에 재계약이라는 큰 결심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팀이 좋을 때나 어려울 때 느낀 끈끈한 분위기는 다른 팀에서는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포항에서 K리그 우승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며 “내년에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사진 =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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