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성수, ♥박소윤에 돌직구 고백…“좀 더 알아가고 싶어”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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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쇼호스트 박소윤에게 진지한 마음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소윤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 박소윤은 산정호수에서 데이트를 한 후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따뜻하고 아늑한 글램핑장에 박소윤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웃었고, 김성수는 곧바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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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박소윤과 두 번째 데이트를 즐기는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 박소윤은 산정호수에서 데이트를 한 후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따뜻하고 아늑한 글램핑장에 박소윤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웃었고, 김성수는 곧바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김성수는 어머니가 자주 해준 시래기 된장국, 떡볶이를 좋아하는 박소윤을 위한 불고기 떡볶이 등을 만들었다. 능숙하게 요리하는 김성수에 이다해는 “오늘 매력 터진다”고 감탄했다.
박소윤은 김성수가 만든 음식을 먹고는 “맛있다. 기본적으로 요리를 잘한다. 손맛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내가 살면서 집밥 해 준 사람은 잊지 않는다. 나와 산 지 오래됐기 때문에 집밥 해 준 사람은 고마운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저녁 식사 후 김성수, 박소윤은 모닥불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김성수는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소윤 씨를 여러 번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소윤은 “이제 세 번 봤는데”라고 웃었다.
박소윤은 “세 번째 만남인데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세 번째인데 세 번째 같지 않다. 많은 걸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수는 “소윤 씨는 뭔가를 함께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다. 오랜만에 많이 웃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성수는 “나는 소개팅을 해보지 않아서 만남에 감정의 흐름이 생경한 부분이 있다. 나의 마음을 상대방한테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는데 소개팅은 다른 것 같다. 내 마음을 상대방한테 확인시키고 상대방의 마음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결국에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어져야 한다. 서로 더 진지하게 알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나는 소윤 씨를 좀 더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고백을 들은 박소윤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한동안 정적을 유지하던 박소윤은 “계속 보다 보니까 오빠가 좀 더 궁금해졌다”고 화답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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