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시절 ‘은사’ 김병수 감독 재회→“이번 선택에 엄청난 비중”…대구, 베테랑 수비수 김주원 영입해 수비라인 보강 [오피셜]

강동훈 2026. 1. 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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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31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인 김주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수비수 김주원은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탄탄한 대인 방어와 일대일 상황 대처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성남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한 김주원은 앞으로 대구의 수비 라인을 더욱 단단히 하고 팀 승격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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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31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인 김주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주원은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차기 시즌을 대비해 내년 1월 초 시작되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수비수 김주원은 중앙 수비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탄탄한 대인 방어와 일대일 상황 대처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정확한 패스와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능형 수비수다.


김주원은 2013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전남 드래곤즈, 아산무궁화,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수원 삼성, 성남FC 등 K리그 여러 구단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최근 성남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한 김주원은 앞으로 대구의 수비 라인을 더욱 단단히 하고 팀 승격에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영남대 시절 ‘은사’ 김병수 감독과 재회한 김주원은 “부담되지만 이번 선택에 엄청난 비중이었고, 대구라 더 감사하다”며 특별한 감회를 밝혔다. 올해 큰 부상을 딛고 복귀했던 그는 “부상으로 끝날 뻔한 선수 생활에 다시 기회를 준 대구에 모든 걸 걸고 후회 없이 뛰겠다”며 “고참으로서 경기장 역할과 팀 목표에 에너지를 집중해 건강한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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