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안 간다" 차라리 일본 리턴?…'2억 달러 예상됐는데' 무응찰 굴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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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던 일본인 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 마감까지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공식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마이는 "물론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와 함께 뛰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팀을 상대로 이기고,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오히려 그들을 쓰러뜨리고 싶다. 같은 팀에 일본 선수가 있다면 뭐든 물어볼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게 내가 원하는 건 아니다. 나는 일종의 서바이벌 같은 감각을 경험하고 싶다. 문화적 차이와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그걸 스스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를 보고 싶다. 그게 내가 기대하는 부분이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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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가느니 일본 리턴? 2억 달러 예상됐는데 무응찰 위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는 가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던 일본인 투수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 마감까지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공식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프로 9년 차를 맞이한 이마이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63.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92와 함께 10승 5패를 기록한 세이부 라이온스 에이스다.
앞서 ESPN은 2025-26시즌 스토브리그 랭킹 50위를 발표하면서 이마이를 전체 5위에 선정했다. 투수 중에선 프람버 발데스(전체 2위)에 이은 두 번째다.
현지 언론들은 이마이가 포스팅을 신청했을 떄 최소 1억 달러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를 비롯한 빅마켓들이 참전한다면 몸값이 2억 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었다. 에이전트 역시 스캇 보라스다.
그런데 이마이는 일본 TV 아사히와 "겉으로 보기와 달리, 아직까지 구체적인 선택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과 정식 오퍼를 받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국제 FA 시장은 특히 복잡하다. 미국 무대에서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선수에게 큰 계약을 안기는 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마이는 "요시다 마사타카의 경우, 레드삭스는 일본에 직접 오지도 않았고, 하루 만에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하더라. 그리고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경우도,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사실 미디어는 잘 모른다.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는 진실이다. 내가 의지하는 건 그것뿐이다"고 말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대부분의 보도는 그를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와 연결 짓고 있지만, 실제 시장은 제시 금액이 제각각인 보다 폭넓은 구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이마이가 절대 계약하지 않을 팀도 이미 분명해졌다. 바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 일본 선수 풀이 풍부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이는 다저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고 했다.
이마이는 "물론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와 함께 뛰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팀을 상대로 이기고,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오히려 그들을 쓰러뜨리고 싶다. 같은 팀에 일본 선수가 있다면 뭐든 물어볼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게 내가 원하는 건 아니다. 나는 일종의 서바이벌 같은 감각을 경험하고 싶다. 문화적 차이와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그걸 스스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를 보고 싶다. 그게 내가 기대하는 부분이다"고 말한 바 있다.
다저스네이션은 "이마이의 발언과는 별개로, 다저스는 애초에 그를 진지하게 영입할 계획이 없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미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고, 팀은 다른 포지션 보강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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