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승 비결은 김다인…강성형 감독 “빠른 템포 배구, 중심을 잘 잡아준다”
최대영 2025. 12.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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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상승세 중심에는 세터 김다인이 있다.
파죽의 7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3라운드 MVP로 선정된 김다인의 공헌을 공개적으로 치켜세웠다.
강성형 감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2025-2026 V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 "팀이 7연승을 하고 있는데 김다인 선수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빠른 템포의 배구를 하면서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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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상승세 중심에는 세터 김다인이 있다. 파죽의 7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은 3라운드 MVP로 선정된 김다인의 공헌을 공개적으로 치켜세웠다.
강성형 감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2025-2026 V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 “팀이 7연승을 하고 있는데 김다인 선수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며 “빠른 템포의 배구를 하면서 팀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장 완장을 찬 김다인은 정교한 토스와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현대건설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3라운드 전승을 포함한 최근 연승 과정에서 경기 운영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MVP로 뽑혔다.

강 감독은 “김다인은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비에서도 큰 역할을 한다”며 “새로운 색깔의 배구를 하면서 본인도 즐기고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외국인 주포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 감독은 “무릎 통증이 있지만 며칠간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상태가 좋아졌다”며 흥국생명전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이어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가 많아 쉽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이를 이겨내며 우리 팀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의미 있다”며 “회복과 관리를 병행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는 흥국생명의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올해 마지막 경기인 만큼 꼭 이기고 싶다”며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고, 이길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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