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까지 '37분' 남기고 끝났다!... 2025년 '가장 늦은 경기' 마무리[2025-2026 농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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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늦게 시작한' 경기가 끝났다.
원주 DB는 31일 오후 9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농구영신' 경기에서 부산 KCC를 99-82로 꺾었다.
'농구영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경기 중 1경기를 밤 시간대에 편성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다.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19로 열리지 못했던 농구영신은 올해로 10주년, 8번째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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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늦게 시작한' 경기가 끝났다. 경기 종료 시점부터 2026년 새해까지 고작 37분 남았다.

원주 DB는 31일 오후 9시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농구영신' 경기에서 부산 KCC를 99-82로 꺾었다.
'농구영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경기 중 1경기를 밤 시간대에 편성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다. 올해는 팬들의 편의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9시30분으로 당겼다.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19로 열리지 못했던 농구영신은 올해로 10주년, 8번째 경기를 갖게 된다. 이번 농구영신의 주인공인 KCC와 DB는 이미 지난 2022년 12월31일 DB의 홈인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농구영신 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당시 DB가 102-90으로 KCC를 꺾으며 농구영신 경기 역대 최다 득점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농구영신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가웠다.

농구영신에 대한 농구계와 농구 팬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한겨울에 따뜻한 실내 경기장에서 프로 스포츠 경기를 보며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 자체가 독특한 시도이기 때문. 특히 농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괜찮은 연말 데이트 코스가 될 수도 있다. 매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팬들의 귀가 편의도 올해 당겨진 시간 덕에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시간에도 농구장을 찾은 팬들은 챔피언결정전의 규모를 방불케 했다.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9시30분이 가까워지자 경기장은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1쿼터부터 앞서나간 DB가 수월하게 리드를 지켜내며 이날 농구영신의 승자가 됐다. 경기 종료 시각은 2025년 12월31일 오후 11시23분. 이제 2026년 새해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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