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장기용, 베스트 커플상에 키스 할듯 말듯 “여기까지만”[SBS 연기대상]

서유나 2025. 12. 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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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 SBS 연기대상’ 캡처
SBS ‘2025 SBS 연기대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 장기용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유쾌한 팬서비스를 했다.

12월 31일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의 진행하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

이날 네티즌의 투표 70%, 심사위원 평가 30%로 결정된 '베스트 커플상' 수상자는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이었다. 두 사람은 본인들 이름이 호명되자 포옹으로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르자 MC 신동엽은 "키스 장면을 다시 한번 재현해보겠다"고 능청스레 키스를 주문했는데, 안은진은 "그러면 준비한 대로 시작해보겠다"며 장기용과 키스를 할듯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안은진은 곧 포즈를 관두고 "저희가 드라마가 끝나서 여기까지만"이라고 너스레 떨었지만 장기용은 아쉬움의 눈빛을 보냈고, 신동엽의 "장기용 씨 표정은 그게 아닌데"라는 말에 안은진은 다시 한번 팬서비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사실 이 드라마를 시작할 때 가장 욕심나고 '이 상을 받으면 정말 우리 성공한 거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며 간절하게 욕심낸 상인데 여러분들의 투표로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촬영 기간 내내 너무나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다림이를 봐준 기용 씨에게도 감사드린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영광을 장기용에게 돌렸다.

장기용은 "이 상을 꼭 받고 싶었다. 저희 고공커플 예뻐해주시고 사랑스러워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저희 커플들 예쁘게 담아주려고 애쓰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선후배분들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고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예뻐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며 마찬가지로 안은진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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