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 논란' 지석진, 연예대상 무관에도 의연한 소감 "여러분 응원, 감사하고 행복"

김희원 기자 2025. 12. 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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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또 다시 무관에 그쳐 홀대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석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이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을 당시 방송 화면을 올리고 "최고의 프로그램상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전날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등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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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지석진. 25.12.30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SBS 연예대상'에서 또 다시 무관에 그쳐 홀대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석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이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을 당시 방송 화면을 올리고 "최고의 프로그램상 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의 응원 모두 보고 있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큰 웃음 '런닝맨'이 만들어 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의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석진은 전날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등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날 대상은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지석진은 대상 수상이 유력한 후보였지만 무관에 그쳤다.

시청자들은 지난 24일 모친상을 당한 지석진에게 가발을 쓰게 하고 아무런 상도 주지 않으며 홀대했다며 SBS를 비판했다. 

특히 지석진이 2021년 '런닝맨'에서 크게 활약해 대상 수상이 유력했음에도 '명예사원상'에 그친 점이 다시금 회자되면서 논란은 가열됐다. 

'2025 SBS 연예대상' 홈페이지에는 "지석진 조롱할 거 다하고 어쩜 그래요" "지석진 팬은 아니지만 보는 내내 불쾌하네요"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해도 대상 안 주네" "별의별 사람은 다 받더니 지석진은 올해 상 하나도 못 받고 가발 쓰며 웃음거리만 됐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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