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집중" 씨엔티테크 6년연속 액셀러레이터 최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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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가 2025년 대내외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중심으로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6년 연속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5년 역시 투자 환경이 쉽지 않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멈춰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6년 연속 최다 투자 기록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창업가 곁에서 가장 먼저 투자하고 가장 오래 함께한다는 원칙을 지켜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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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위축 국면에서도 초기 기업 투자 지속

[파이낸셜뉴스] 씨엔티테크가 2025년 대내외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중심으로 국내 액셀러레이터 업계 6년 연속 최다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씨엔티테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4개 스타트업에 125건, 약 234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과거 투자 성과의 누적 효과를 제외하고 2025년 단일 연도 내 실제 집행된 투자만을 기준으로 산출한 실적이다. 투자 심리가 위축된 환경에서도 신규 투자 규모와 투자 기업 수 모두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매년 신규 투자 기준으로 최다 투자 실적을 6년 연속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지속성과 일관성을 입증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씨엔티테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강도를 조절하기보다 오히려 위축 국면일수록 초기기업에 대한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투자를 이어왔다.
2025년 씨엔티테크의 투자는 시장 환경에서 실제 생존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이 검증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SaaS',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메디테크·헬스케어, 푸드테크, 스포츠 딥테크, 에너지·기후테크 등 기술 기반 산업이 주요 축을 이뤘다. 생활·소비·콘텐츠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SaaS 분야에서는 루센인베스트, 빌리오, 시그마인, 아이콘엑스, 업티브, 에스엠해썹, 오더인, 유니콘비즈, 제이앤에스랩, 코어에이아이 등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기업 운영 효율화,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 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 등 B2B 중심의 실질 수익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딥테크 제조 및 소부장 분야에서는 레비나, 모디전스비전,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슈엘로, 시그젠구루, 시그코퍼레이션, 아인스랩, 엘에스테크, 와이드코어, 제로원테크 등에 투자했다. 이는 국내 제조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로, 중장기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메디테크·헬스케어·바이오 분야에서는 누트로픽랩, 대단바이오, 리얼티쓰, 바이오플레이, 에이닷큐어, 엘앤피솔루션, 이노진바이오, 케어링크, 포지티브헬스, 휴먼케어랩 등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됐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그로와이즈, 그린다, 뉴룩, 더바른컴퍼니, 더브레드블루, 로버스, 로보아르테, 미트앤그린, 슬로푸드랩, 에프엔비솔루션 등에 투자하며 농식품 생산성 개선, 대체식품, 스마트 조리·유통 기술 등 생활 밀착형 기술 기업을 적극 발굴했다.
스포츠 딥테크 및 'O2O' 분야에서는 갤로핑, 어센트스포츠, 워케이션, 프로스앤코, 플레이레전드, 휴머닉스, 대원넥스트 등에 투자했다.
에너지·기후테크 분야에서는 더블유브이알, 리젠티앤아이, 리플코어, 바이오프랜즈, 에이스인벤터 등에 투자하며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친환경 기술 등 중장기 정책·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씨엔티테크는 앞으로도 매년 책임 있는 신규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5년 역시 투자 환경이 쉽지 않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멈춰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6년 연속 최다 투자 기록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창업가 곁에서 가장 먼저 투자하고 가장 오래 함께한다는 원칙을 지켜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단기 성과보다 기술과 시장을 동시에 바라보는 초기 투자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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