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범향 ‘희망 2026나눔 캠페인’에 3000만 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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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30일 갤러리 범향(공동대표 박성진·김희경)에서 ㈜에스제이탱커 박성진 회장과 갤러리 범향 김희경 대표의 '희망 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부산의 40번째 부부 회원인 박성진, 김희경 대표는 갤러리 개관식과 2024년 연말에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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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30일 갤러리 범향(공동대표 박성진·김희경)에서 ㈜에스제이탱커 박성진 회장과 갤러리 범향 김희경 대표의 ‘희망 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부산의 40번째 부부 회원인 박성진, 김희경 대표는 갤러리 개관식과 2024년 연말에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박 회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우리 부부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듯 나눔은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의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부산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부부가 함께 마음을 모아 전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변함없는 사랑으로 부산의 나눔 온도를 높여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2012년 부산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3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24년 10억 원 기부를 약정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초고액 프레스티지 아너 회원으로 등록했다. 김희경 대표도 2023년 31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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