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퇴근하면 밥 차려줘…서울 와서 고생 많다" [완벽한 하루]

김지우 기자 2025. 12.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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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상순 / 이상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순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방송 시작과 함께 전날인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을 전하며 축하 인사를 받았다.

한 청취자는 “올 한해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4시만 되면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수상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며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여러분의 모든 날에도 제가 항상 있었지만, 제가 기쁜 날, 슬픈 날에도 여러분이 항상 저를 좋아해 주고 위로해 주셨다. 여러분에게 오히려 감사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가 “라디오에 상순 님을 양보해 주신 효리 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하자, 이상순은 “우리 아내에게도 정말 감사를 드려야 된다”며 “제가 서울에 이사 와서 라디오를 하면서 집을 자꾸 비우는데, 아내가 아무런 불평불만도 없다. 퇴근하고 오면 밥도 차려 주고…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주시고 한 마디씩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순은 시상식 현장에서도 “열혈 청취자인 저의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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