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우정욱 "아이 갖지 못한 고통 겪은 제게 '서울엄마' 닉네임 전율"

김희원 기자 2025. 12. 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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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가 탈락 소감과 함께 '서울엄마'란 닉네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서울엄마 탈락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요. 저의 부족함을 통해 충분히 넘치는 값진 경험을 감사하게 얻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정욱 셰프는 '서울엄마'란 닉네임으로 '흑백요리사2'에 출전했지만 흑백 팀전 패배에 이은 패자부활전에서 생존에 실패해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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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흑백요리사2'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가 탈락 소감과 함께 '서울엄마'란 닉네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서울엄마 탈락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요. 저의 부족함을 통해 충분히 넘치는 값진 경험을 감사하게 얻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를 갖지 못해 긴 시간 고통으로 보냈던 저에게 제작진들은 '서울엄마'라는 닉네임을 붙여주고… 이 전율로 또 새로운 시즌을 소망한다"고 남다른 의미를 설명했다. 

수퍼판을 운영 중인 우정욱 셰프는 "저는 요즘 11년 전 처음 내 가게를 오픈했던 시절로 돌아가 긴장과 설렘으로 심판대에 앞에서 어느 때 보다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늙었지만 에너지, 리액션 넘치는 기질의 소녀 같은 엄마가 한 계단 성숙으로 올라가는 발판을 넘어서는 중이다. 이른 봄 촬영은 내내 추웠고 아팠고 동시에 흥분의 연속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좀더 세심한 돌봄으로 속 편한 맛있는 엄마의 음식을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하고 "이제 남은 경연 애쓰신 셰프님들께 같이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했다. 

또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우정욱 셰프는 '서울엄마'란 닉네임으로 '흑백요리사2'에 출전했지만 흑백 팀전 패배에 이은 패자부활전에서 생존에 실패해 최종 탈락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는 1월 6일 오후 5시 11화, 12화가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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